안녕하세여? 청아웨딩 식구들… 리허설 촬영 때문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, 무사히 마시고 후기를 쓰네여 ^^
일단 사장님 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핼퍼 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.
촬영 당일날 뽀루지가 엄청 올라와서 걱정 많았는데, 정말 뛰어난 기술로 감춰주신 원장님~
그리고 신랑이 화장이 넘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넘 만족했답니다. ㅋ 물론 저도 매우 만족스러웠고요. ^^
입어 본 드레스 다 예뻤는데, 자꾸 욕심히 생겨서 당일 날 아침에 급히 드레스를 다른 것으로 교체했는데,
몸이 아프신데도 받아주신 실장님~ 근데 이제 몸은 다 나으셨죠?? ㅎㅎ
이제와서 돌이켜보니, 스튜디오에 가서 입으면 다 예쁜 것 같고요, 특히 본인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선택 하는게
가장 좋은 것 같아요. 그리고 화장하고 머리하면 진짜 예쁘게 변신하게 됩니다!!
이제 다음주에 본식 스레스 선택하러 가는데여. 너~~~무 기대 됩니다.. 물론 본식 때는 리허설보다 더 낫겠죠?
결혼에 신경 쓸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다이어트도 제대로 못하고 피부관리도 못했지만,
특히 제가 촬영한 라리 스튜디오는 정말 예쁘고 잘 나오는 것 같으니, 걱정 마시고 촬영 하셔도 될 것 같네여.
그럼 감기 조심하시구~ 다음주에 청아에서 뵙겠습니다. ^^
